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서찰을 전하는 아이

이름 송채우 등록일 20.07.15 조회수 44

 

보부상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이는

노스님이 아버지께서 주신 서찰을 봇짐에서  찾ㅡ

아버지의  말씀대로 "  아주중요한  서찰이 다.  한사라을

구하고, 때로는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누구에게  보내는 것인지도 모르는 

서찰을 가지고 전라도로  가는 도중에 

겪는 일의 이야기  이다.

글씨도  모르던  아이는  서찰의 내용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낸다.

(이 이야기를  꼭 일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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