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 뽑은 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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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아현 | 등록일 | 20.07.13 | 조회수 | 61 |
잘못 뽑은 반장을 읽고 로운이가 자신을 무시하던 애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려고 2학기 반장선거에 나갔다. 그때 짝궁 백희가 로운이가 5표가 넘으면 일주일 동안 여자친구가 되준다고했다.그래서 로운이가 5표가 되려고 애들에게 부탁하고 사정을 하여서 5표가 되려고 노력을 했다.대망의 반장선거날에 각자 의견을 발표를 했다. 근데 로운이의 의견중 인상에 깊은 의견은 반의 머슴이 되겠다고 한 것이다.그래서 로운이는 5표가 넘고 반장이되었다. 그리고 백희는 부반장이 되었다. 하지만 선생님은 로운이가 잘 못할수도 있으니 1학기 반장 제하가 반장 도우미 역할을 했다. 며칠이 지나도 로운이는 반장의 역할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선생님께 혼났다. 로운이는 마음을 먹고 반장 역할을 하려고 했다. 그래서 우유를 싫어하는 백희의 우유를 대신 먹어주고 속이 안 좋은 애들의 우유 까지 먹어주고,급식 검사도 하였다. 며칠이 지난 후 미술시간이 됬다. 로운이네 반 아이들은 미술 시간은 싫어 했다. 왜냐하면 미술 선생님이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찢었기 때문이다. 나도 진짜 그런 선생님이 있으면 그 수업을 싫어 할것 같다. 그리고 미술수업에 한 사건이 터졌다. 다른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고 하고 있는데 제하가 목을 기린 처럼 쭉 빼서 다른 아이들 그림 중 예쁜그림을 베껴그린것이 들통난거다. 그래서 아이들이제하를 비난 했다. 그리고 수학 시험날 제하는 시험지에 아무것도 쓰지않고 빵점을 맞고 며칠 내내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그게 걱정이된 로운이가 제하네 집을 가서 제하를 만나 이야기를 했다. 다음날 제하는 다시 학교에 나왔다. 그리고 한마당 잔치때 할 장기자랑이 합창이었는데 지휘자가 없어서 제하네 집에 간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제하가 지휘자를 하니 아이들이 노래 음정 박자를 잘 맞추었다. 한마당 잔치날 로운이네 엄마,아빠,누나,명찬이 반장이와서 로운이를 응원하러 갔다. 그리고 로운이네 반 차례일때 로운이네반 아이들은 합창을 아주 잘 불렀다. 그리고 제하와 로운이는 친해졌다. 처음에는 잘못뽑은 반장 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로운이가 진짜 반장이 된것같아서 멋지다. 1학기에는 숙제도 안하고 지각을 했지만 2학기때 반장이되어서 로운이가 많이 니이져서 다행이다. 로운이가 만약에 반장을 안 했으면 로운이는 어떻게 됬을까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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