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산속 작은집 벽장에

이름 박동현 등록일 20.06.19 조회수 33

동주네 가족은 지리산으로 캠핑을 간다. 밤 중에 무서운 짐승소리도 난다. 관리사무실에 연락해 호랑이가 없는지 여쭈기도 했다.캠핑중 비가오고 천둥번개가 치고 낙뇌에 맞은 나무들은쓰러지고  산 밑으로 내려오는데 자동차가 빠져 어쩔수 없이 근처에 있는 집에 살고있는 할아버지네 집으로 간다.

아빠 엄마는 주무시고 할아버지와 동주는 웅이형과 곰 과 싸움 이야기도 듣는다.

나도 어렸을때 신한으로 캠핑을 간적이 있다. 날씨가 좋지 않아 텐트가 흔들리고 바람 소리가 요란 했다.

그때의 기억으로 지금도 텐트에서 자는게 무서울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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