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귓속말 금지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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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명운 | 등록일 | 20.06.08 | 조회수 | 43 |
귓속말을 싫어하는 새라라는 아이와 귓속말을 잘 하는 예림이라는 아이가 나온다. 처음에는 둘다 회장 선거에 나가는데 새라가 회장, 예림이가 부회장이 되었다. 마지막에는 예림이가 결국 전학을 가게 된다. 이 부분이 나는 특히 인상이 깊었다. 내가 예림이였다면 새라랑 친해져서 전학을 가지 않았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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