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들과의 제주도 여행 어느날, 작은 아빠가 제주도에 가자고 하셨다. 솔직히 한라산, 거문 오름에 간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되었다.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 까지 제주도에 갔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새별 오름에 갔다. 새별 오름이 너무 가팔라서 조금 힘들었다. 저녁에는 시장에 가려고 했지만 차가 막혀서 마트에 갔다. 시장에 가고 싶었지만 조금 아쉬웠다. 저녁으로는 회, 족발, 닭통구이, 라면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둘쨌날 5시 30분에 일어나서 한라산에 갔다. 백록담까지 올라가서, 구운 계란, 김밥을 먹었다. 매우 힘들었지만 정상까지 올라가니 뿌듯했다. 저녁으로는 오겹살을 먹었는데 산에 갔다와서 먹으니 더더욱 맛있었다 샛쨌날에는 거문 오름에 갔다. 거문 오름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2시간 30분 동안 걸었다. 정말 신기했다. 점심으로 치즈 돈까스를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돈까스중 가장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한라산 둘레길에 갔다. 한라산 둘레길에서는 단풍이 정말로 예뻤다. 저녁으로 문어, 라면, 족발을 먹었다. 정~~~말로 맛있었다. 다음날 비행기를 타고 청주에 갔다. 청주에서 세종으로 간후 점심을 먹었다. 점심으로는 순대국밥, 돈까스를 먹었다. 사촌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저녁을 먹었다. 곧 집에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하니 아쉬 웠다. 저녁으로는 치킨을 먹고, 집에 왔다. 다음에 또 제주도에 가게 되면 우리 가족과 한라산에 가고 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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