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원우는 엄마와 바둑이랑 바닷가에 갔어요

바다가에 가서 모래성을 쌓았는데, 파도가 쓸어가서 아쉬웠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모래실험을 하러 모래를 가지고 집으로 왔는데,

처음에는 왜 모래를 집으로 왜 가갈까 궁금했어요.

모래실험 1탄을 시작할 때 체에 모래를 부어서 털었어요.

그리고 체 구멍보다 큰 조개나 모래는 남아 있었어요.

그리고 간식을 먹는데 바둑이도 배고플 것 같아서, 우유와 과자를 준비했어요.

그런데 바둑이가 간식을 보고 신나게 달려오다, 철가루와 모래 양동이를 

넘어 뜨려 뒤집어 썼어요.

나는 그것을 어떻게 다 치울지 궁금 했는데, 자석으로 철가루를 싹 걷었어요.

모래와 철가루가 섞인 것도 자석으로 싹 걷었어요.

그렇게 철가루와 모래를 분리 했어요.

모든 물질에는 순물질, 혼합물, 화합물이 있어요.

연필심은 탄소라는 하나의 물질로만 이루어 져 있어요

산소, 금, 연필심 같은 물질은 순물질이예요.

하지만 소금과 물을 섞어 만든 소금물은 혼합물이라고 해요.

그리고 한번 섞이면 완전히 변해서 새로운 물질이 되는 것은 화합물이라고 해요.

소금은 순물질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나트륨과 염소가 합쳐진 화합물이래요.

독서활동으로 등장인물에게 쪽지쓰기 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