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안녕하세요!

2학년 3반 친구들 ~~
멋진  꿈을 키우며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우리반이 되도록
노력해봐요~~^^
꿈과 사랑이 싹트는 우리 반
  • 선생님 : 윤미숙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테레사

이름 양서정 등록일 20.12.23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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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는 성 마리아학교에서 선생님을 했어요.

그리고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에서 일했어요.

어느날 테레사는 다른학교에 수업을 하게되었어요.

한참을 걷는데 눈앞에서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어요.

테레사는 남은 인생을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살겠다고 생각했어요.

학교를 떠나 인도 콜카타의 빈민가에 학교를 세웠어요.

테레사는'사랑의 선교회'를 세우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어요.

지금은 세계 여러나라에 200곳이 넘는 사랑의 선교회가 있대요.

사랑의 선교회 총장을'머더' 라고 해요.

그래서 테레사 수녀님을 '머더 테레사'라고 부르고

사랑의 선교 본부를 '머더 하우스'라고 하고 인도에 머더 하우스가 있고

테레사 수녀님의 무덤이 그곳에 있대요.

테레사는 '죽어가는 사람들의 집'을 만들어 쓸쓸히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인간다운 죽음을 맞도록 도왔고,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들의 집'을 만들었고,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임시진료소와 마을을 세웠어요.

테레사는 수많은 상을 받고 가장 큰 '노벨 평화상'도 받았어요.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이상을 받습니다...'라고 말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이세상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상을 받아 

그 상금은 모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썼어요.

테레사 수녀님은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입는 사리 두벌, 샌들 한켤레, 십자가,

담요, 양동이, 성경책이 가진것의 전부였다는데

나는 장난감 특히 콩지래빗 인형도 있어야 하고 집도 있어야 하고  

다른 가족 인형이랑 세트를 가지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수녀님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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