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와 고양이의 편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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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서정 | 등록일 | 20.10.18 | 조회수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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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는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었지만 친구들에게 편지를 받아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친구들에게 답장 편지를 쓰기로 했어요. 개가 불러주고 고양이가 편지를 쓰겠다고 개가 말했어요. 그러자 고양이가 받침이 있는 건 글씨를 잘 못쓴다고 했지만 받침없는 건 아주 잘쓴 다고 했어요. 개는 글씨 맞춤법이 틀려도 친구들이 이해해 줄거라고 했어요. 친구들이 개의 소리를 제대로 못 낼거라고 했어요. 개의 소리는 가슴에 자동차 소리를 내고, 머리를 올리고, 뒤다리를 올리고 짖는 거래요. 고양이 소리는 어딘가에 힘을 주고 빼고 하는 걸 잘 알아야 한대요. 그러지 않으면 뭐라고 말하는지 잘 못알아 듣는 대요. 개와 고양이는 빨리 편지를 쓰고 나갔어요. 그런데 개가 치즈를 먹고 가자고 해서 나중에 먹자고 고양이가 말렸어요. 밖은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고 우체국에 편지를 주고 집으로 오는데 눈에 덮혀 집으로 가는길이 사라졌어요. 다행히 치즈 냄새를 맡고 집을 찾았어요. 개와 고양이는 먹지 않고 남겨두고간 치즈를 맛있게 나누어 먹었어요. 개와 고양이가 집을 찾고 치즈를 먹을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독서활동으로 4컷 만화 그리기를 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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