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사는 장수는 할머니와 단 둘이 삽니다
말에대해서는 모르는게 없는 장수는 말박사 입니다
어느날 장수는 조랑순이 라는 자기 말이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고 이 일을 아름이에게 알려줍니다
그 두사람에게는 믿을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