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계백의 어릴적 이야기부터 계백의 사망(전사)때까지가 나와있어서 계백의 인생중 역사적인(?)부분을 모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어린 계백은 백제의 장수가 되기위해 검술을 연습하고 아버지에게 백제의 군사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는 점이 뭔가 대단했고 이후 벡제을 위해 많은 전투를 치렀으며 죽을때도 전장(황산벌 전투)에서 날아오는 활들을 맞고 전사한것이 백제를 정말 사랑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