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짜기에 사는 한 할머니는 사실 늑대다. 할머니는 50년 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사람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밥데기, 죽데기를 탄생시켜 복수를 하러 간다. 늑대 할머니는 대단한 것 같다. 100일 동안 기도를 해서 사람으로 둔갑하다니 대단하다. 그리고 결국 원수들을 만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용서해준다. 마음도 좋은 할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