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마지막 이벤트

이름 신영서 등록일 19.12.18 조회수 29

영욱이는 가족 중 유일하게 할아버지를 좋아한다.  하지만 어느날 저녁부터 할아버지 아프기 시작했다. 할아버지는 화장실에서

실수도 하고, 계속 숨을 헐떡였다. 다음날 아침 영욱이의 엄마는 전화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장례식장으로 오라고 했다.

영욱이는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 장례식장에서 영정사진을 보고 울고, 할아버지 얘기가 나오면 울었다. 그리고, 예전의 할아버지의

아내까지도 장례식장에 온다. 영욱이는 그동안의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오르고, 식구들은 "살아계실때 더 잘해릴껄..." 이라며

후회를 한다. /////////////// 나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더 잘해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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