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벤트 |
|||||
---|---|---|---|---|---|
이름 | 신영서 | 등록일 | 19.12.18 | 조회수 | 29 |
영욱이는 가족 중 유일하게 할아버지를 좋아한다. 하지만 어느날 저녁부터 할아버지 아프기 시작했다. 할아버지는 화장실에서 실수도 하고, 계속 숨을 헐떡였다. 다음날 아침 영욱이의 엄마는 전화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장례식장으로 오라고 했다. 영욱이는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 장례식장에서 영정사진을 보고 울고, 할아버지 얘기가 나오면 울었다. 그리고, 예전의 할아버지의 아내까지도 장례식장에 온다. 영욱이는 그동안의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오르고, 식구들은 "살아계실때 더 잘해릴껄..." 이라며 후회를 한다. /////////////// 나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더 잘해드려야 겠다. |
이전글 | 뱀과 게 |
---|---|
다음글 | 태양계로 떠난 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