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사랑스런 빙고

이름 이도현 등록일 19.11.28 조회수 8

1882년 11월 초 시튼은 윈튼 농장이라는 농장에서 자신의 형과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리가 나타나서 가축을 잡아먹을려고 했다.

그런데 어떤 개가 나타나 이리를 죽였다. 그리고 시튼은 자신도 개를 키우기로 했다. 그래서 시튼은 개를 키우는데 그 개 이름을 빙고라고 지은 뒤 빙고가

훌륭한 개가 될 거라고 바랬다. 하지만 그의 생각과 달리 빙고는 말썽꾸러기가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빙고가 이리처럼 되어간다는 이상한 소문이 돌아서 시튼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빙고한테 찾아갔더니

빙고가 덫에 걸려있어서 시튼은 덫을 풀어줬다. 며칠 후 시튼이 이리를 잡으려고 덫을 설치했는데 그만 실수를 해 자신이 설치한 덫에 걸려버렸다.

그래서 계속 덫에 걸려 있는 중에 빙고가 와서 덫을 풀 수 있는 나사돌리개를 갖고 와서 덫을 풀었다.

며칠 후 빙고는 고든 씨의 아들과 사냥을 나갔다. 그런데 빙고가 독이 든 먹이를 먹어서 죽어 버렸다.

그리고 시튼은 빙고의 죽음에 슬퍼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빙고는 시튼의 충견인 것 같다.  왜냐하면 아무리 장난을 쳐도 빙고는 시튼이 덫에 걸렸을 때

나사돌리개를 찾아서 시튼을 구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튼은 약간 야망이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왜냐하면 빙고가 똑똑하고 말썽을 안 부리고 이리를

잡아서 훌륭한 개가 될 거라고 바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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