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산자락에 묻힌 꿈

이름 신영서 등록일 19.11.02 조회수 11

노스님은 태수의 따님(달레)보고나서 도저히 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노스님은 큰스님에게 사흘만이라도 같이 살게 해달라고 했다.

큰스님은 방에서 자신이 나오라고 하기전까지 기도를 하라고 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눈앞에는 관세음보살님이 빙그레 웃고 있었고, 달레 아가씨가 있었다. 달레 아가씨와 노스님은 서로를 좋아했다.

그래서 둘은 달아났지만 모례라는 군사가 쫓아왔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내려가 태백산에 자리를 잡았다.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이 태어났다. 하지만 모례가 다시 찾아와 노스님의 목을 치라는 순간 노스님은 꿈에서 깨어났다. 노스님은 허겁지겁

밖으로 나갔고, 해는 중천에 떠있었다. 그리고 달례 아가씨의 결혼식 때 달례 아가씨 일행이 가고 기도를 했다. 

나도 노스님처럼 헛된 생각을 하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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