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흰 종이수염>

이름 윤정빈 등록일 19.11.01 조회수 11

<흰 종이수염>은 동길이와 동길이의 아버지가 나온다. 아버지는 강제로 노무자에 나갔다. 그렌데 아무리 전쟁이 끝나고 삶이 힘드다고 해도 징용에 끌려 가는건 옳지 못한 행동이다. 아버지가 징용에서 돌아왔는데 한쪽팔이 없었다. 동길이는 이것을 보며 깜짝놀란다.나도 놀랐을 것 같긴 하다. 그렇지만 동길이는 학교에 가는 도중에 창식이가 동길이게게 '외팔뚝이 아들'이라고 놀린다. 다음 아버지는 학교로 가 아들의 사친회비를 낸다고 약속한다. 아버지는 가위로 종이를 자른다. 다음날  동길이는 학교에 갔다오면서 극장에 사람들이 몰려있어 궁금증에 가게 된다. 한 아저씨가 수염을 붙이고 확성기를 손에 쥐고 영어 광고팻말을 어깨에 메고 있었다. 동길이가 자세히 보니 아버지였다. 동길이는 창식이가 아버지를 놀리고 있어 화가 나 창시이를 때린다. 나같아도 누군가 아버지를 때리거나 놀리면 본능적으로 주먹을 휘두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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