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할아버지의 탈

이름 이영광 등록일 19.10.31 조회수 6

기민이는 미국인이다.

기민이의 할아버지는 한국인이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품은 사진과 탈과 한복이 있다.

내일은 할로윈데이이고 기민이는 할아버지의 탈과 한복을 입을 예정이다.

할로윈데이에 기민이는 한복과 탈을 착용하고 사탕을 받으러 다니다가 한복이 길어서 넘어졌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탈 덕분에 얼굴에 상처가 나지 않았다.

넘어진 기민이의 주변에서 친구들이 탈에서 빠진 편지를 주워서 기민이에게 주었다.

그 편지의 내용은 할아버지가 기민이를 위해 쓰신 글이었다..

'기민이에게 . 이 탈뒤에 내 영혼이있다. 니가 이탈을 가지면 좋겠구나. 하지만 할아버지는 늘 너의 곁에 머물러 있을 거야.'

 

이책을 읽고 나는 손주에 대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느꼈다.

기민이는 탈을 쓰고 넘어졌어도 얼굴에 상처하나 없었다.

탈에는 상처가 있었다.

할아버지의 유품이 기민이에게 사랑으로 잘  전달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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