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베토벤

이름 이채원 등록일 19.10.25 조회수 7

베토벤은 스물일곱 살 무렵부터 귓병이 점점 심해져서 모든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기 시작 했고 결국 마흔 살 무렵에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고 한다 

음악가가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것은 굉장히 절망 스러운 일이었을 텐데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운 상황에서도 이겨내고 작곡을 하여 영웅 , 운명 , 전원 , 합창 등의 훌륭한 교향곡 들을 남겼다는 점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비록 귀는 들리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음악을 느껴서 작곡을 해낸 베토벤은 진정한 음악가인것 같다 진정한 음악가의 기준이 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이렇게 고통을 이겨내고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낸 베토벤이야말로 진정한 음악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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