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2017년 엄마와 함께 살던 스케이트보드를 아주 잘 타는 평범한 11살 소년 강파랑은 어느 날 1991년 엄마가 바이올렛이라는 코드명으로 MSG라는 세계 최대 첩보국 소속으로 첩보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강파랑은 엄마인 바이올렛의 파트너로 같이 첩보 요원 활동을 하게 된다. 참고로 전편에 등장했던 '불타는 남다 저지 작전'으로 체포한 불타는 남자에게서 새로운 빌런의 이름을 입수하게 된다. 마가린 버터 3세로 일명 '마가린 회장'이라고 불리는 남자이다. 베일에 싸인 마가린 회장을 조사하기 위해 MSG에서는 새로운 작전을 구사한다. 어쨌든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을 하고, 이 책은 살짝 히어로에 대한 책같은데 그렇다고 또 히어로는 아니고. 학교 도서관에 이 책 있다. 재미있다. 읽어라. 꼭. 제발.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