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기억 속의 들꽃11시 30분에 올림....................

이름 윤정빈입니다. 등록일 19.10.18 조회수 12

윤홍길의 작품<기억 속의 들꽃>이라는 책은 명선이와 '나'가 주요인물이다. 피란민들은 만경강다리때문에 '나'의 마을에 많은 피란민들이 모였다. 마을 어른들은 그들이 지나가면 물건이 사라져서 피란민들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다. '나'는 피난길에서 돌아가다가 '명선이'라는 아이를 마난다. '나'의 어머니는 명선을 내쫓으려하지만 명선이가 어머니에게 금반지를 주어서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 명선이의 몸을 수색하면서 금반지를 빼앗으려고 한다. 이런 명선이는 옷이 벗겨진채 나무위에 있었다. 명선이는 구부러진 다리위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였다. 명선은 만경강 다리에서 놀고 있을때 폭음으로 인해 강으로 떨어진다. 나는 명선이가 마을에서 골칫거리 취급을 받았는데도 떨어져 목숨을 잃은게 슬퍼 보이고 불쌍해 보인다. 이처럼 전쟁은 한순간에 모든 생명을 없애고 인간에 대한 가치를 떨어지게 만든다. 전쟁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일어 나서는 안된다.

see you again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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