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끝나지 않는 이야기

이름 황예진 등록일 19.10.18 조회수 13

?땅속에서 작은싹이 시를 뚫고 나오고 싹이 점점자라면서 땅위로 연둣빛잎이 나왔어요. 지나가던 벌레 한마리가 땅위로 올라온

잎을 발견했지요. 벌레는 그잎을 야금야금 갉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에 풀잎사이에 개구리 한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개구리는

잎을먹느라 정신없는 벌레를 혀를 내밀어 벌레를 낚아챈뒤에 삼켰지요. 그리고 쉬고있던사이에 뱀 한마리가 나왔습니다. 개구리는

뱀이있는 지도 모른채 쉬고 있다가 뱀이 개구리를 물더니 삼켜 버렸다. 배부른 뱀이 통나무 옆에서 잠을잘때 사나운 매가 뱀을 발견하고

뱀을 낚고 다시 날아갔습니다. 매가 날아가고 있을때 나무뒤에서 사냥꾼이 매에게 총을 겨누었습니다. 매는 뱀을 잡아먹지 못하고 죽고

지나가던 코요테 한마리가 매와 뱀을 잡아먹었습니다. 코요테가 배불리 먹은 찌꺼기들을 까마귀들이 쪼아 먹었지요. 그날밤 송장벌레들이

남은 찌꺼기들을 땅속에 묻었지요. 땅속에 묻힌 찌꺼기들은 흙을 더 기름지게 했지요. 빗방울이 떨어지고 햇빛이 내리쬐면 이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끝나지 않는 이?야기가 되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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