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이 시골에 있었을때는 입이 올라가서 웃는 것 처럼 보였는데 집 주변이 회색도시로 변하자 울상을 짓는 표정으로 나타나서 좋았다.
작은 집을 지은 사람의 손녀의 손녀의 부부가 몇십년이 지난 집을 알아본것이 신기하다.
그리고 부부가 깨끗한 집을 두고 오래된 집에서 살기로 한 이유가 궁금하다.
나도 아파트 말고 주택에서 살고싶다.
마지막에 집이 다시 시골로 돌아와서 기쁜 표정을 짓는 장면이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