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전광용의 작품인 <꺼삐딴 리>는 이인국이라는 종합병원외과의사이다. 이는 전 부인과 사별하고 같이 일하는 병원에 있는 간호사(혜숙)과 재혼한다. 전부인과는 나미코와 원식을 낳는다. 우선 나미코는 외국에서 돈 많은 외국인교수와 결혼하려고 하고, 원식이는 러시아에 유학을

갔는 데 소식이 없다. 이인국은 브라운이라는 미국인을 통해 미국으로 간다. 그래서 그는 미국에가서도 꿈을 이룬다고

꿈을 부푼다. 이인국은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출세를 거둘수 있었던 것은 권력의 가치관이기 때문이다. 이인국은 미국을

다시 다녀온 후에도 계속 살아남았을 것이다. 이런이야기에서 나오는 기회주희자들은 자신의 삶에만 관심을 가지고 산다. 난 이런 기회주의자들은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 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의 배경시대는 우리나라에 외세가 들어오는 시기에 권력을 잡고 산 기회주의자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작품의 주인공은 모두 혼란의 시대에서 살아남았던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