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학생 회장은 반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항상 자기 마음대로 학예회 때 할 곡과, 교실의 규칙을  정해서 선생님께 말했다. 그래서 애들이 학생 회장에게 불만이 많아서 자기들만의 아지트인 커다란 소나무에 모여서 학생회장의 않좋은 점을 마구 털어놓았다. 하지만 소나무 앞 벤치에 누워있던 종구아저씨가 그 이야기를 다 듣고 있었다.

그리고 애들에게 법에 대한것을 알려주었다. 아이들이 아저씨에게 들은 법에 대한 것을 학생 회장에게 말을 했다. 그 덕분에 학생 회장에게서 사과를 받아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