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꼼지네 삼촌은 수학박사여서 인도에 연수를 받으러 갔다가 꼼지의 선물을 사온다. 그 선물은 숫자 3이 많이 쓰여있는 두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였는데 꼼지는 수학이 싫어서 ‘수학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라는 소원을 빌었다. 그랬더니 꼼지의 삼촌과 함께 아주아주 옛날, 수학이 없던 시대로 가게되었다. 그 곳에서 삼촌과 꼼지는 마을사람들에게 수학선생님으로 오해를 받아 더 편하게 살수 있도록 수학에 대해서 가르쳐 주었다. 나는 옛날에 수학이 없던 시대에는 어떻게 계산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책을 읽고 어떻게 했는지 알게 되었다. 예를들어 거위의 수를 셀때에는 거위 한마리를 셀때마다 거위 수만큼 들고있던 작은 돌하나를 같이 빼면서 수를 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