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도둑맞은 편지

이름 이주안 등록일 19.09.27 조회수 6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의 제목처럼 도둑맞은 편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이 책의 재목을 보고 한 아이가 무슨 이유 때문에 편지를 훔치고 나중에 다 말하는 이야기일 거라고 추론했는데 알고보니 G장관이 뒤팽이란 친분이 있는 탐정에게 한 귀부인이 받은 일급 비밀인 편지가 도둑을 맞았다고 밀하여 주는데 범인이 누구인지는 얼굴을 정확히 봐서 알지만 그떄 하필이면 귀한 사람(신분이 높은 사람)이 있어 말하지 못하여서 범인을 놓쳤다고 한다. 범인은 D장관이고 권력을 잡기 위하여 높은 사람의 비밀이 담긴 편지를 훔쳤다고 하였다. 하지만 사건을 맞은 G장관은 아무리 철저히 조사해 보아도 편지는 없고 편지를 주는 사람에게는 5000프랑짜리 수표를 끊어 줘도 괜찮다며 뒤팽과 이 책에서 '나'로 등장하는 사람 앞에서 말하고 놀랍게도 뒤팽은 그게 진짜냐며 자신이 당장 편지를 줄테니 수표를 끊어 달라고 말하고 편지를 준다. 그리고 '나'에게 편지를 어떻게 손에 얻었는지와 D장관과 자신에게 얽힌 이야기를 한다. 이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당장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내가 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은 1+1이 꼭 2가 아닌 것처럼 사람의 본모습에도 2란 것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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