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경신환국으로 남인의 우두머리를 모두 쫓아냈지만, 서인들은 만족하지 못하여 서인들은 이참에 남인들을 싹 다 없애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서인인 김익훈은 남인들은 싹 다 내쫓아야겠다는 주청을 올렸으나, 같은 서인 한태동이 김익훈의 주장을 반대한다는 주장을 했다.

서인들의 사이에서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숙종은 서인들의 권력이 약화 될 거라는 생각을 하였고, 자신의 권력을 키우려고 한태동의 말을 들어줬다.

그러자 서인은 다시 노론과 소론으로 분열되었고 그사이에 남인들은 권력을 찾고자 장희빈의 아들 균을 세자로 삼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인현 왕후가 서인들과 연합하여 아들 균을 원자로 삼는 것을 막았다는 판정을 내려 인현 왕후를 폐위시켰고, 남인들을 조정의 대신으로 바꿨다.

이 일은 기사년에 일어난 환국이라고 하여 기사환국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