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오늘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제5권 V(5권을 뜻함)를 읽었다. 저번에만 해도 이 책에서 한참 전편을 읽고 올린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제5권의 마지막 권을 읽으니까 뿌듯하다. 이 책에서는 내가 해리포터에서 가장 좋아하는 등장인물인 시리우스가 죽었다. 그래서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슬펐다. 또 이 책에서 나중에 죽을 인물들을 생각하니 무었인가 허전하다. 나는 내가 언제 죽을 것인지 알고 싶지는 않다. 그럼 죽음이 더 가깝게 느껴질  테니까. 그럼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야겠다. 해리포터를 읽고 매번 느끼는 건데. 어떻게 이렇게 많고 다양한 주문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주문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