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하얀 깃발 우리집

이름 유지수 등록일 19.09.05 조회수 6

인희는 자신이 가난하다는 걸 부끄럽게 여기고 애들에게 숨기고 있었다 미선이는 할머니랑 같이 산다 그러면서 신문 배달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한다 말하자면 소녀 가장인 셈이다 인희네 반에 한아이가 전학 왔다 그 아이는 아빠 때문에 일본에 자주 간다고 했다 반 친구들이 인희네 엄마도 일본 사람이라고 인희랑 일본 말로 대화를 해보라고 했다 하지만 인희는 일본 말을 못한다 그래서 애들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 미선이와 같은 모둠이 된 친구들은 미선이가 모둠 활동에 참여 못한다고 미선이 앞담화를 했다 하지만 미선이는 담담했다 그 모습을 본 인희는 미선이가 너무 바보 같아서 미선이에게 "왜 너네 집 사정을 애들 한테 다 말하고 다니니 그러니까 애들이 널 만만하게 보느거야" 하면서 화를 냈다 하지만 미선이도 지지 않았다 "간나한것은 부끄러운게 아니야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 애들이 잘 못한거야"라고 말했다 그래서 인희는 깨달았다

 

 

 

 

 

 

 

거짓말은 나쁘다 왜냐하면 어젠가는 다 틀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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