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민호는 무엇이든 술술 써내는 빨간색 연필을 발견한다.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연필인줄 알고 ？는데 글쓰기 시간이 됐을 때 자기의지도 아닌데 마음대로 써지는 일이 일어난다. 빨간 연필이 쓴 글이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타면서 사람들은 민호가 글짓기를 잘하게 된것을 놀라워하고 부러워한다. 빨강연필 덕에 백일장에 나가게된 민호는 재호가 빨강연필을 가져갔다는 것을 알고 내놓으라고 하지만 없다고 한다. 그럭다가 싸우게된 민호와 재호는 시간이 돼 백일장으로 들어가지만 백일장에서 민호는 주제를 바꿔서 글을 썼다. 그렇지만 민호는 마음이 후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