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어느날 존이라는 이름의 가난한 나무꾼이 장미 가시에걸린 꼬마 요정을 발견했습니다 그러고는 존은 가시에서 요정을 빼내 주었어요 요정이 3가지 소원을 들어들인다고 했어요 존은 이 일을 아내에게 말했어요 존은 배가 고프다고 소시지를 먹고 싶다고 했어요 존이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굴뚝에서 소시지가 줄줄이 나왔어요 마사는 한 가지 소원을 벌써 썼나고 소시지가 존에 코에 딱 붙었으면 좋겠다고 말해버렸어요 그러자 소시지가 존의 코에 딱 붙어머렸어요 마사는 소시지를 때려고 애썼어요 그리고 소원을 빌었어요 존의 코에서 소시지가 떨어지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그리고 존의 코에서 소시지가 똑 떨어졌어요 존과 마사는 꼭 끌어 안았어요 존은 말했어요 부자가 될 기회는 잃고 말았지만 그래도 둘이 함께 있고 맛있는 저녁을 먹게 되었구려라고요 그리고 먼발치에서 꼬마 요정은 그 모습을 보며 빙그레 웃음을 지었답니다

비록 부자가 될 기회는 잃었지만 가장 소중한 걸 지켜냈다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