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할미꽃이야기

이름 황예진 등록일 19.06.14 조회수 6

세딸을 혼자키우는 어머니가 있었어 그세딸의 이름은해순이, 달순이,별순이였다.

어머니는 해순이가 시집잘가라고빌자 이웃마을 원님에게 혼인받고 떠낱고, 달순이는 부잣집 도련님과 혼인했다.

어머니는 두딸을 시집보내고 몸져 누운뒤 별순이는 엄마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햇다.

어느덧 별순이는 산에서 숲꿉는 청년에게 반해서 혼인했다.

어머니는 시집간 딸들이 생각이나서 해순이에 집으로 갔는데...이틀석달이 지나자 큰딸의 태도가달라져 달순이네로

갔다. 달순이도 처음에는 잘모셨지만 점점 해순이 처럼 변해깄다.

어머니는 별순이가 사는 집으로 가다가쓰러져서 움직이지도 못할때 오두막집이 보였다.

어머니가 별순이를 애타게 불러도 전해지지 않았다. 결국 어머니는 눈밭속에세 숨을 거뒀다.

그날 별순이는 어머니가 자신을 부르는꿈을 꾸고 날이 밝자 밖으로나가 고개에갔을땐이미 숨진 뒤였지

별순이는 어머니를 양지 바른 곳에 묻어 드렸어.

봄이되자 어머니의 무덤에세 세딸을 위해 평생을 다바치며 일한 어머니를 닮은 꽃이 폈어

허리가굽고,하얀 털을 뒤집어쓴 꽃잎 모양도 닮아 그곷을 할미꽃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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