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여치와 귀뚜라미

이름 신영서 등록일 19.05.30 조회수 7

여치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노래 부르는것을 좋아했다.

어느날, 귀뚜라미는 여치가 노래 하는것을 듣고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남몰래 혼자서 여치를 좋아하게 됬다.

가을이 가까워진 날, 여치는 바래고 헐어 볼품이 없고 병으로 마비 됬다. 귀뚜라미는 자신이 열심히 간호해주면 나을거라고 생각하고 돌봤지만 여치는 오래 간직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좇으려 하지마라고 말하고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귀뚜라미는 여치의 말을 잊고 그만 별님을 사랑하게 되고, 별님에게 마음을 전하려다 노래를 잘 하게 되면서 자신은

아름다움을 위해 살았고, 산다는 것은 진실한 노래를 부르기 위해라는 것이라고 결정을 내렸다.

또, 가을이 되고 귀뚜라미는 마지막으로 기운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몸은 죽고, 노래만 천국에 갔다.

바람조차 잠깐 멈추고 귀뚜라미의 죽음을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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