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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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현우 | 등록일 | 19.11.20 | 조회수 | 9 |
119 안전 센터를 갔다 왔다. 갔을 때 무서워 보이지 않았는데 막상 해보니 무서웠다. 첫 번째는 항공기로 체험했다. 거기에서 비상 탈출하는 방법도 알고 구명 조기 입고 공기 것도 알게 되었다. 두 번째는 암벽 등반을 했다. 보자마자 주르륵주르륵 흘렀다. 암벽 등반을 할 때 무슨 엑시트 영화 찍는 것처럼 느꼈다. 하고 내려오니 뿌듯함도 있었고 신기한 점도 있었다. 내가 어떻게 했을까? 정말 믿기지 않았다. 세 번째로 고공 행단을 했다. 이때도 눈물을 흘리면서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3~4번 째여서 훨씬 더 떨렸다. 눈물을 흘리면서 가니깐 선생님이 아재개그를 해서 웃겼다. 이 119 안전 센터를 갔다 오면서 고소공포증이 많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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