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학년 3반 아주 좋구만~!
- 선생님 : 한동화
- 학생수 : 남 11명 / 여 16명
국어 알리고싶은 인물 조사하기-쉘 실버스타인 |
|||||
|---|---|---|---|---|---|
| 이름 | 양서연 | 등록일 | 19.11.11 | 조회수 | 37 |
|
쉘 실버스타인 (1932~1999) 쉘 실버스타인 아저씨는 우리가 잘 아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쓴 작가야. 쉘 아저씨는 1932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어. 쉘 아저씨는 다른 보통의 작가들처럼 많은 문학작품을 접하진 않았어. 왜냐하면 아저씨의 어릴적 꿈은 야구선수였거든, 하지만 야구에는 재능이 없어서 다른일을 하기로 생각했지. 쉘아저씨의 20대, 그러니까 1950년대에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군인으로 일했어. 그때도 아저씨는 그림과 만화를 그렸지. 미국 군인신문에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어. 1956년에는 쉘아저씨가 그린 만화를 모아놓은 책이 세상에 나왔어. 그러던 어느날 친구의 권유로 하파 엔드로 출판사의 노스트람 편집장을 만나게되었어. 편집장은 아저씨의 생각을 자유롭게 쓸기회를 주었지. 1964년 드디어 그렇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탄생했어. 한 소년을 향한 아낌없는 나무의 사랑을 보여준 아름다운 이야기야. 아저씨는 계속해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쓰고 그림을 그렸지. 아저씨는 책만 쓴것 뿐만 아니라 시도 많이 지었어. 아저씨의 작품들은 시적인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 짧고 재치있는 글 등 이런 특징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지. 쉘아저씨는 작가로만 활동한게 아니야. 가수로서 노래도부르고 앨범도 냈지. 그래미상을 받은 가수 조니 캐시의 노래도 작곡했어. 난 개인적으로 쉘 아저씨가 쓰신 책들중 [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미를 만나]를 가장 좋아해 아저씨가 쓰신 책들을 시리즈로 시공주니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다들 한번 쯤 읽어보길 바래. |
|||||
| 이전글 | 토론 반박 |
|---|---|
| 다음글 | 야영 비번 1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