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핑크색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록색은 여름 개학식을 맞이하여

갈색은 종업식을 맞이하여 키를 쟀습니다.

6개월 동안 자란 키도 이정도인데 

1년간 자란 키는 더 클 것 같습니다.

1년간 자란 키보다 학생들의 마음은 더 성장했습니다.

귀엽고 뭐든 즐겁게 열심히 한 우리 3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믿고 지지해준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같은 반으로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학교에서 인사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반편성 결과는 개인 정보상 올려드릴 수는 없고 혹여 자신이 어떤 반인지 모르는 학생은 저에게 문자 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