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예쁜 마음과 

예쁜 꿈이 자라는 

4학년 3반입니다 ^^


 

 

 

  • 선생님 : 김정화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자전거 대회에 나가지 못한 일 (권서유)

이름 권서유 등록일 21.11.02 조회수 70

금요일에 코로나 검사를 받고왔다. 

그 이유는 토요일에 있을 자전거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다. 

금요일 오전부터 감기까지 겹쳐져서 컨디션이 별로였지만 

경기에는 꼭 참가하고 싶었다. 

동생은 겁이 많아서 코로나 검사를 받지 못했지만

나는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서 검사를 받고 왔다.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저녁부터 열이 나는 바람에 토요일날 출발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너무 아쉬워서 눈물이 났다. 

일요일이 되니 몸이 좀 괜찮아졌다. 

4학년 경기는 일요일날 열린다고해서 아빠가 지금이라도 데려다 주신다고 하셨는데 

고속도로를 급하게 가면 위험하다고 엄마가 말리셨다. 

1년 동안 주말마다 열심히 연습했는데  너무 아쉽고 속상했다. 

다시 1년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는 꼭 출전하고 싶다. 

그때는 꼭 감기에도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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