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초등학교에 첫 발을 내딛은 우리 아이들,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함께 부대끼며,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하루 하루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부모님들의 믿음과 응원만큼 자랄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생각을 톡(talk)! 톡(talk)! 톡(talk)!

마음이 쑥♬ 쑥♬ 쑥♬ 커가는 1학년 3반입니다!

톡(talk)! 톡(talk)! 톡(talk)!, 쑥♬ 쑥♬ 쑥♬
  • 선생님 : 이창민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초등학교 1학년 초기문해력 교육(한글지도) 안내

이름 이창민 등록일 20.03.05 조회수 61

초등학교 1학년 초기문해력 교육(한글지도) 안내

 

선생님과 찬찬히 배우는 한글, 가정에서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님은 기대와 두려움을 함께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서툴고 잘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갓 입학한 1학년 어린이가 어른들과 같은 수준으로 한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서는 초등 신입생이 한글을 배우지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한글교육을 실하도록 지원합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는 한글 책임교육이 강조되어 한글교육 시간이 1,2학년 총 68시간 이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삶을 가꾸는 읽기와 쓰기 교육의 기초인 한글을 다양한 방법으로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사랑스런 어린 자녀들이 한글 학습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교생활에 신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협력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학년 담임 선생님의 관찰과 지도 방침을 존중해주세요.

   담임 선생님은 아이를 가장 잘 아는 분임을 믿고 협력해주세요.

학교에서는 국어시간에 한글 자·모음을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도합니다.

입문기에는 무리한 경쟁형 쓰기 활동 대신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게 지도합니다.

받아쓰기와 알림장 지도시기와 방법은 학급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담임교사의 판단에 따라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교육해 나갑니다.

과도한 한글 선행학습,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을 억지로 읽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글자와 책에 흥미를 갖도록 꾸준히 책을 읽어주시면 좋습니다.

저학년 학생들은 책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어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좋은 읽기 습관이 아이들의 좋은 읽기 습관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림책, 동시집,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한글교육이 평생독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학년 2학기가 끝날 무렵까지 자녀가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한글을 깨치지 못했다면 담임 선생님과 충분히 의논하여

   주십시오.

지능과 다른 활동에 문제가 없지만 글자를 읽고 쓰는 것에 유독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녀에게 이런 문제점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땐 담임 선생님과 상담해주세요.

한글을 너무 일찍 깨우친 아이들보다 제 때에 깨우친 아이들의 독서력이 훨씬 높다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한글을

   단순히 읽을 줄 아는 것을 넘어서 글이 의미하는 것을 알 때 비로소 한글을 깨우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전북e스쿨 활용 안내
다음글 2020학년도 개학 연기에 따른 '가정 학습'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