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6-1반 친구들!

올 한 해 여러분과 함께 지내게 되었어요.

우리 반 친구들 모두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하며 가족처럼 즐겁게 지내봅시다~

웃는 모습으로 건강하게 만나요~

예의와 믿음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는 우리 반
  • 선생님 : 임동환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너희들을 가르칠 수 있어서 행복했었어, 2월 6일 알림장

이름 임동환 등록일 20.02.06 조회수 136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네 자신을 믿으렴. 넌 할 줄 아는 게 참 많은 아이야. 남을 배려하고 네 가진 것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른이 되어가며 마주칠 올바름에 대한 문제에는 절대 타협하지 않더라도 따스한 세상을 꿈꾸며 옆에 있는 가족과 친구와 정을 나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자가 되어서 통 크게 네 주변 사람들에게 바라는 것 없이 한 번쯤 크게 쏠 줄 아는 여유도 가진다면 더 좋겠다.

좋은 어른이 되어주렴..

20년 후 너희들이 타임캡슐에 넣을 편지를 열어볼 때면 선생님은 부족한 교사의 길을 마무리하고 있겠구나. 그 때가서 너희들에게 올바로 살았냐고..말로만 묻고 떠들지 않는..그래도 나도 너희에게 말한 것처럼 교사로서 열심히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게.

올해 선생님을 행복하게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나의 사랑하는 6-1 27명의 귀한 아이들아.

늘 말하듯 내 새끼들 사랑해^^

항상 행복하거라.

< 27일 일정 >

아침 840분까지 교실로 옵니다.

금요일 학습 : 종업식 및 졸업식

1. 일상생활 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모두가 다 함께 준수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예방 관련 안내장도 오늘 배부하오니 잘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손을 매 쉬는 시간 및 틈날 때마다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 등의 세정제를 이용하여 씻는 습관을 들입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되도록 가지 않도록 합시다.

37.8도 이상의 발열이나 호흡기 감염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담임 선생님에게 알린 후 집에서 쉬도록 합니다.(신종코로나 예방 관련 지침에 의거 위 상황으로 등교를 하지 않을 경우 출석인정이 됩니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을 경우 꼭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되도록 위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을 습관화하도록 해요.

올바른 기침 예절을 꼭 지킵시다. 옷소매, 손수건,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합니다.

2. 이번 주부터 개인 학습 준비물을 가정으로 가져가도록 합니다. 에코백이나 빈 가방 등을 준비하여 와서 조금씩 집으로 가져가도록 해요.

3. 등교 후 반드시 발열체크가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발열체크는 810분 이전 등교한 학생은 교무실에서, 810분 이후 등교한 학생은 5학년 1반 앞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학교 제83회 졸업패 수여식을 학부모님과 함께 하고자 하였으나, 현재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경계단계이며 전북지역에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국내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 대응 및 확산 방를 위해 83회 졸업패 수여식을 학생들만 참여하는 행사로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자 합니다. 졸업생 및 재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양해와 협조 바랍니다.

일시: 2020.02.07.(), 10:30~11:30

장소: 각 학급 교실

순서 및 내용은 안내장 참조

학부모님들은 교실에 들어오지 않고 주차장(하교 장소)에서 대기하여 주세요.

6년 동안 잘 입었던 교복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뜻깊은 행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희망자에 한해 교복 물려주기행사에 동참을 하고 싶은 경우 교복 및 체육복을 깨끗이 세탁하여 졸업식 당일(7) 아침까지 별도로 학급 담임선생님에게 제출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수거된 교복은 향후 있을 2020년 아나바다 장터에서 후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졸업식 당일에는 단정한 복장으로 입고 오도록 해요. 여학생들은 머리핀을 가져온다면 학사모를 고정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해요.

 

이전글 진로지도 정보제공 활용 동의서 안내
다음글 꽃이 샘내는 추위때문에 추웠던, 2월 5일 알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