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은 권리가 아닌 의무이다.
모든 국민은 차별없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한다.
운동선수라는 이유로 국방의 의무를 받지않는다면 분명한 차별행위이다.
국제대회 성적으로 군면제를 받는것은 지나친 특혜이다. 그들이 국위선양을 했다고는 하나 그것으로 의무를 이행하지않아도 되는 자격을 주는것은 차별이다.
국위선양으로 따지면 전세계적으로 kpop을 유행시키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유명 아이돌가수들도 일정 나이가 되면 군대에 간다.
운동선수또한 다른 분야의 일반 국민들처럼 대해야한다. 의사가 군의관으로/판,검사,변호사가 군사법원으로/아이돌,가수들이 국군홍보단,군악대 등으로 입대해 의무를 이행하는것처럼 운동선수도 본인이 하는 운동을 일반 국민 혹은 국군장병에게 도움을 줄수있도록 사용하도록 복무시키는것이 형평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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