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화요일 알림장 |
|||||
---|---|---|---|---|---|
이름 | 김지영 | 등록일 | 18.11.13 | 조회수 | 67 |
♥ ‘나 자신이 몇 번이고 남의 마음을 떠보았기 때문에 반대로 나의 마음을 남이 떠보려고 할 때는 그걸 곧 알아차릴 수 있다.’ 미국의 작가 로스 맥도날드의 소설 ‘소름’의 한 대목이랍니다. 그의 문장에는 연민이 많이 뭍어 있고, 사람의 마음을 읽는 통찰이 빛난다고 합니다.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결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부러워하지 않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떠보지 않는 것 두가지라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누군가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노크해야 할 순간도 있지요. 마음을 떠보는 말로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이 없기를, 저 넓은 하늘처럼 넓고 솔직한 마음만 주고 받기를 소망해봅니다. -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 중에서 < 수요일 일정 > ▶7시50분~8시20분 : 교통봉사 태웅, 도율 아버님 ▶8시20분까지 교실로 옵니다. ▶수요일 공부 : 국악, 국어(누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며 글읽기), 수학(4단원 성장평가), 겨울(아름다운 우리 그릇), 안전한생활(안전보드게임), 자유방과후활동 ▶하교시간 : 14시경 < 준비사항 > 1. 오늘 본 받아쓰기 6급 틀린 문제를 10칸쓰기노트에 세 번 이상 써봅시다. 문장부호도 생각하며 써봅시다. 2. 오늘은 책을 읽고 독서기록을 쓰거나, 오늘 있었던 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일기쓰기 둘 중 한가지는 해봅시다. ★ 3차 성장평가 결과지 회신란 작성하신 후 내일까지 학교로 보내주세요. ★ 아나바다 장터에서 구입할 수 있는 티켓은 기증하신 물품에 따라 차후 제공됩니다. 아나바다장터는 11.16(금)에 이루어지고 학부모님께서는 09:00~11:30에 상록누리관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안내합니다 > ♣ 이번주 목요일 11월15일은 2019신입생 추첨이 있습니다. 전교생 13시에 일제히 하교하고, 교사 전체 신입생 추첨행사에 참여합니다. 하교시간이 다른 점에 유의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주 녹색도우미 교통봉사는 1학년 1반 차례입니다. 교통봉사는 강당1층에 마련된 조끼를 착용하시고, 녹색깃발을 지참하신 후, 07:50~08:20동안 정문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한 교통지도를 해주시면 됩니다.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고 있고 아침부터 일찍 나오셔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실 아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지환,현범 / 금:대희,태웅 ♣ 다음주부터 4주간 교대3학년 수업실습이 있습니다. |
이전글 | 11월14일 수요일 알림장 |
---|---|
다음글 | 11월12일 월요일 알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