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석교사 박남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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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 로은 혜윤 동연 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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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5모둠 | 등록일 | 23.05.15 | 조회수 | 35 |
제목: 미녀와 야수
글쓴이:박건우, 장하경, 김동연
때:1700년 대 곳:프랑스 작은 마을 나오는 사람:해설(박건우), 미녀(김동연), 야수(박건우), 주민1, 2, 3(장하경, 곽로은, 정혜윤)
어느 한 프랑스 작은 마을 광장에 사람 3명이 오고있었다.
마을 주민 1: (시장 출구로 나오며)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지? 마을 주민 2: (딸기를 들고) 아마도 딸기 파이가 좋을 거야. 마을 주민 3: (손에 꽃을 들고) 그래, 오늘은 봄이니까 꽃들도 예쁘게 놓아야겠어. (주민들이 숲 속으로 걸어간다) 마을 주민 3: 얘들아, 야수를 조심해. 마을 주민 1: 야수? 마을 주민 3: 그래, 이 근처에서 야수가 나타났대. 마을 주민 1: 어디서 그런 소문을 들었어? 마을 주민 3: 친구가 보았대. 그래서 조심해야겠어. (야수가 걸어 나오며) 야수: (마을 주민들을 보며) 그래, 조심해야겠어. 마을 주민 1: (소리를 지르며) 꺄악! 야수다! 도망치자! 마을 주민 2: (딸기를 떨어뜨리며) 어떡해, 이제 어디로 갈 수 있어? 마을 주민 3: (꽃을 떨어뜨리며) 저리 가! (야수가 마을 주민을 따라가며, 마을 주민들은 도망친다.)
야수의 성으로 벨이 들어갔다. 야수: (혼자) 이제 왔구나. 이곳은 너희들이 못 들어오는 곳이다. 벨: (야수의 성 안으로 들어옴) 누구세요? 야수: 당신이 이곳에 온 것을 환영한다. 나는 야수다. 벨: (놀람) 야수? 야수: 너도 놀랐겠지. 하지만 이제부터 네가 이곳에 있게 됐으니, 이 성에서 나가기는 어려울 거다. 벨: 왜 그래요? 야수: 네가 나를 본 순간부터, 네가 이 성에서 나갈 수 없게 됐다. 벨: (불안해하며) 그럼 어떡하죠? 야수: 내가 널 돌보겠다. 하지만 넌 이 성에서 나갈 수 없다. 영원히 여기에 머물러야 할 거다.
(주민들이 마을 주점으로 들어가며) (벨 소리) 마을 주민 3: (들어오며) 실컷 놀았지? 마을 주민 1: (들어오며) 이제 집에 가야겠어. 마을 주민 2: (들어오며) 야수는 아직도 나타나지 않았나? 마을 주민 2: (들어오며) 어쩌면 이제는 우리 마을에서 사는 게 아니라, 야수의 성에서 사는 게 좋을지도 몰라. 마을 주민 1: (웃음) 그런 건 불가능해. (벨 소리가 나며 벨이 들어왔다.) 벨: 안녕하세요. 마을 주민들: (벨을 보며) 이 여자는 누구지? 벨: (소개) 나는 벨입니다. 마을 주민 3: 벨? 야수의 성에서 온 벨이라니! 마을 주민 1: 야수의 성에서 온 사람은 우리 마을로 들어올 수 없어! (마을 주민들이 벨을 밀어내며 나감)
야수 무도회장에 벨이 다시 들어왔다. (벨 소리) 야수: (무도장에서 춤을 추며) 이제부터 우리는 함께 춤을 추지 않겠니? 벨: (무섭게) 절대로. 야수: (분노) 왜 그래? 내가 널 좋아하는데. 벨: (당황한 표정으로) 너는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아. 야수: (슬픈 표정으로)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벨: (조용히) 그건 불가능해. 나는 네게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해.
마을 광장에 주민 3명이 모였다. (벨 소리) 마을 주민 3: 야수를 찾아서 죽이기로 결심한 건 언제부터야? 마을 주민 2: 그래, 이제는 야수를 무찌르는 게 우리 마을의 생존이니까. 마을 주민 3: 하지만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벨 등장) 마을 주민들: 벨이야! 야수의 성에서 나온 거야? 벨: (고민스러움) 야수가 너희들을 해치지 않게, 내가 자발적으로 그의 성으로 들어갔어. 마을 주민 2: (분노) 그래서 이제는 야수를 찾아서 죽여야 돼! 마을 주민 3: (분노) 너도 이제는 우리와 함께 야수를 무찌르는 게 맞지! 마을 주민 3: (분노) 그렇게 되기 전에, 야수가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에! (마을 주민들은 야수를 찾아가며 떠난다.)
야수와 벨이 발코니로 나갔다.
(벨 소리) 벨: (발코니에서 바라보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야수: (나타나며) 나를 찾으러 온 거야? 벨: (당황) 그래. 나는 네게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야수: (행복해하며) 그렇다면, 다음에는 내가 너에게 많이 말해줄게. 벨: (웃음) 약속할게. (야수와 벨이 함께 발코니에서 바라보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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