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가 충만한 문학초등학교 5학년3반 입니다.
교복 자율화를 반대하는 이들도 꽤 많았다.
반대하는 이들은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사복을 입고 다니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왕따까지 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