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서울 여행

"지우야 빨리와 ktx출발하겠다."엄마가 나에게 빨리오라고 제촉하셨다.나는 설레는 마음과 함께 용산역으로 가는 ktx를 탔다.

우리가족은 ktx를 타 용산역에 도착해 택시를 잡고 호텔로 갔다.

호텔로 가던중 사람들이 시위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경찰버스가 20대 정도 모여있었는데 시위를 처음봐서 그런지 신기하고 인상깊었다.암튼 신기한마음을 뒤로하고 나는 친구와 만나 잠시 놀고 함께 뷔폐를 갔다.뷔폐에서 랍스타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배를 채운후 나는 방에 들어가 잠을 잤다.

다음날 우리가족은 체크아웃을 하고 시간이 남아 용산역에 있는 서점에 들렸다.재미있는 책이너무 많아 무엇을 살지 너무 고민됐는데 나는 결국 고민끝에 스폐인어 책을 사기로 했다.

'지우야 이제 집 갈 시간이야!"엄마의 말이 끝난후 우리는ktx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서울여행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너무 빨리간것 같아 아쉽고 서운했다.다음에 또 서울여행을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