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문학대 탐방

9월의 어느날？ 드디어 문학대를 탐방하러 가는 날이였다

지난주에 갔어야 했는데 비가 와서 못갔는데 

주륵 주륵 내리는 비가 더 짜증나 보이는 날이였다

 아무튼 문학대 탐방을 하러갔다 문학대에 도착했는데

두명의 숲해설가 선생님과 가벼운 스트래칭을 하고

숲해설가 한분과 정자에서 나뭇가지를 젓가락으로 만들어서

쓰레기를 버렸다 그리고 친구들과 숲해설가 선생님이랑 같이 걸으면서

애벌레 유충을 봤는데 징그러웠다

그리고 칡이라는 식물을 봤는데 이 식물을 치면 

소리가 난다 해서 쳐 봤는데 소리가 안나서 아쉬웠다

계단 위로 올라가서 밤을 설명해주시는데 도마뱀이 있다고 해서 다른 친구가 도마뱀을 잡았다

아기 도마뱀 같은데 신기했다 그리고 강아지풀로 반지를 만들고

미로공원에 가서 우리반 전체 술래잡기를 했는데 재밌었다

교실에서 만들었던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고 교실로 돌아왔다

문학대 탐방을 하면서 신기한 것도 보고 재밌었다

다음에도 또 와서 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