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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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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된 간판을 사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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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성 | 등록일 | 21.06.14 | 조회수 | 499 |
요즘 우리말로 쓰인 간판이 눈에 띄게 줄고 외국어, 외래어로 쓰이는 간판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000cafe', '000coffee'같은 간판은 어디서든지 흔히 볼 수 있는 간판이 되었다. 나는 이러한 외국어, 외래어 간판 대신 우리말로 된 간판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외국어, 외래어로 된 간판이 많아져서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다. 예전에 우리말로 된 간판이 익숙해진 분들은 간판의 뜻을 몰라 어디로 들어가야 될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인터뷰 결과가 있다. 어떤 아파트에서는 심지어 노인정까지 '시니어스 클럽'으로 표현해 놨다. 한국어로 번역 된 글자는 영어로 된 간판 아래 작게 써있을 뿐이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아파트를 한참 해맬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은 아파트뿐만 아니라 외래어, 외국어 간판을 사용한 일반 상점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외국어, 외래어로 된 간판을 매일 보면서 외래어, 외국어를 너무 당연하게 인식하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국인으로써 한국말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외국어, 외래어로 쓰는 간판을 말하고 쓰고 보고 들으며 외국어 , 외래어를 자연스래 말하게 된다. 지금도 우리는 햄버거, 카페같은 외국어를 하루에 한 번씩은 쓴다.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외래어, 외국어를 말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렇게 계속 간다면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말을 잃고 완전히 외국어, 외래어로 된 말을 쓰게 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말로 간판을 만들게 된다면 우리말의 멋을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가게는 한글로 모양을 만들어 세련되면서도 멋이 느껴지도록 간판을 만들었다. 그 덕분에 외국 사람들을 포함한 많은 손님이 찾아왔다. 이처럼 한글을 이용하면 우리말을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멋도 발견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외국어 외래어로된 간판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말의 멋을 보여주는 우리말 간판을 사용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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