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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아주재미까지는 없던 김장 이야기

이름 1ㅂ 등록일 21.11.17 조회수 73

11/13-(토)

 

11/13 외 할머니댁에 김장을 하러 갔다. 사촌 누나2명과 이모둘 이모부 둘 로 왔다.

할머니가 양념을 만드시고 이모부가 저었다 이모와 우리 엄마는 무언가를 깟고 다른이모부는 무를 채칼로 썰었다.

그리곤 계속나는 심부름 셔틀 당하다가 양념 버무릴때 겉절이랑 굴을 싸먹었는데 정말 마시이서따

그리고 안방에서 게임하다 엄마가 산 수육을 먹는데 그것도 맜있었다.

다시게임하다 집에 갈때 이모부가 [영롱히 빛이나는 세종대왕 한잎을 주었다]

아주 즐거웠다. 알바 한보람이있었다.

 

 

 

11/14-(일)

다시 갔는데 라면을 먹고있어서 밥을 금방 먹었는데도 두그릇 밖에 안먹었다

그리고 노닥거리다 집에갔다 갈때또 이모가 [영롱히 빛이나는 세종대왕 한잎을 주었다]

에제고생했다고 또줬다

 

 

                                      -fin-                                    -ㄲㅡ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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