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초등학교 3학년 4반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일 등교하지 못하고 마스크를 쓴 채 생활해야 하지만 우리 이 시간을 더 조심하고 소중히 여기며 더 더 사랑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도록 해요. 3학년 4반 24명의 빛나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21년 6월 10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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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영 | 등록일 | 21.06.10 | 조회수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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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섯번째 배추흰나비가 번데기에서 나왔다. 그런데 날개가 찌그러져 날지 못했다. 친구가 배추흰나비를 손에 놓았는데 나비가 계속 올라가려다 놀라서 그만 떨어졌다. 너무 불쌍했다. 그래서 학교 화단에서 꿀을 잘 먹었으면 좋겠다. 내가 5번째 나비의 이름을 생각해봤다. 3학년 4반에서 빛나는 '빛나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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