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그때는 금요일이었다. 나는 평소처럼 학원을 가고 집에 들어왔었다. 그리고 피아노를 치기 전에 좀쉬고 밥을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아니 사실 초인종도 울리지 않았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었다!!!나는 처음에는 피아노 선생님이신줄 알았지만

선생님이 원래 오시는 시간보다 무려 40분 일찍 오시지는 않을거다. 그때 나는 수천가지 생각들중에 가장 적절한것을 찾으려고 했다.

그래! 나는 순간 강도라고 생각했다. 문을 두드리고 비밀번호를 열 사람은 사실 강도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때 엄마가 문을 열어주려고 밖으로 나갔다! 난 빨리 방으로 피신해 무기를 들고 있었다.

15초후...............

문이 열리고 믿을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한명씩 내 방으로 오는데 뭔가 나보단 작았다. 그래서 든 생각:뭐지?

사실은 사촌동생들 이었다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다음주 월요일이 생일이라 온거 같다.

너무 놀라 30초동안은 뇌정지가 왔다.

결국 같이 재밌게 놀고 일요일에 해어졌다!

TMI

1.난 사촌동생들을 무지 좋아함

2.원래 못 만난다고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