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안녕하세요!

2020학년도 5학년 5반 행복공작소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웃음 넘치는 반입니다. ^^

즐겁게 행동하고 바르게 생각하는 우리
  • 선생님 : 최강국
  • 학생수 : 남 17명 / 여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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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whtjgus 등록일 20.06.23 조회수 33

?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할 내용은 이상하면서도 신기한 교실바닥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실제 겪은 실화이고, 동시에 한 유x브 영상에서도 나온 이야기입니다.

 먼저 저희는 교실에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립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방금 떨어져서 바로 바닥을 봤음에도 지우개, 연필과 같은 학용품이(특히 지우개) 사라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면서도 물건을 잃어버려 속을 앓기도 하죠. ?그런데 또 청소시간이 돼서 청소를 하다보면 갑자기 잃어버렸던 물건이 나오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안 그럴 때도 있긴 합니다. 결국 아예 못 찾기도 하고 가끔은 며칠 후 바닥에서 발견하거나 친구가 주웠다며 네 것이 아니냐며 주기도 합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우개(학용품)가 없을 때(또는 잃어버렸을 때) 바닥을 잘 살펴보면 가끔 지우개가 떨어져 있습니다. 잘 됐다, 하며 지우개를 쓴 후 다시 바닥에 놓으려고 할 때 자세히 살펴보면 자신의 것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정말 허무하면서도 기쁩니다. 여기까진 제가 겪은 일이고, 유x브 영상에선 A라는 학생이 지우개를 떨어뜨렸는데 안 보여서 친구에게 지우개를 빌려달라고 했더니 바닥에서 지우개를 주으며 A에게 널린게 지우겐데 왜 빌려달라고 하냐며 물어봤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 지우개는 자신이 1주일 전 잃어버린 지우개였고, 바닥에는 아주 많은 분실된 지우개들이 있었습니다. 이 영상은 네x버 웹툰에서 완결인 웹툰을 무빙웹툰으로 제작한 것입니다.(네 광고 아닙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연락주시면 그 웹툰이 뭔지 알ㄹ... 네 안녕히계세요

? 보니까 제목이 마치 암호 같지만 절대 아니고요 우리 똑똑한 행복공작소 직원(맞..나..?)분들께서 알아서 해독해서 읽으시길...

(글쓰는거 약간 주접 떠는 기분 들어서 은근 재밌어요 겁먹지 말고 그냥 생각나는 데로 쓰세요! 그래도 너무 막 쓰진 말고.. 아직 안 쓰신 분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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