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저는 햄스터를 키우고있어요.이름은 펄이에요. 키운지1년7개월정도됬어요. 1년7개월정도면70살정도되요.  어느날 햄스터 밥을 주려고 봤는데 눈주위가 화장한듯이 빨개져 있었어요. 좀더 지켜봤더니 아예 눈을 못뜨는거에요. 그래서 동물병원을 갈려고 봤더니 햄스터를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이 전주에 2~3개 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일 가까운 병원에 데리고 갔어요.수의사선생님이 가루약과 안약을 처방해 주셨어요.

약을 먹인지 2일 정도 되는날, 드디어 햄스터가 눈을 떴어요! 정말 기뻤어요. 그런데 조금 약을 먹이기 힘들었어요. 안약을 넣을려하면 움직이고, 가루약을 타서 먹이면 잘 안먹고요. 할 수 없이 강제로 먹일 수 밖에 없었어요. 햄스터가 많이 스트레스 받았을 거에요. 그리고 약을 먹인지 3일째 되는날, 이제 거의 반대쪽 눈과 같아졌어요! 하지만 아직도 완치되진 않았어요. 그래도 꾸준히 나아지고 있어요. 지금은 거의 다 나아졌어요. 약은 하루에 2개씩, 안약은 하루에3~4번씩 넣어주면 되요. 약도 7일분인데 지금1봉지밖에 안남았어요. 그래도 곧 나아질거라 생각해요. 

end